사랑스러운 막내딸
효은이가 노마를 사랑해요.무진장~
대한모황효순
2011. 2. 14. 08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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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잉~행복해.엄마 효은이는 노마 없이는 못살아요.
엄마~노마는 효은이 꺼예요.빨리 주세요.
어찌나 성질을 부리던지요,영양제에 목숨을 걸었어요.효은이가.
이거 보건소에서 예방접종 맞았었는데 걍 주시더라구요.
사진좀 찍고 엄마가 줄께~했더만...
당장 달라고 때쓰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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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우 때놓고 간신히 찍었어요.
예방접종은 웬만한건 다 보건소에서 하는 대한모예요.
근데 이런건 머리털나고 첨 받아 봤어요.(속으로 뭔일 이래??했어요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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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은이 그후로 쭉~~요렇게 옆구리에 차고 다녔어요.
엄마는 줘도 안먹거든.치뿡이다.
이것이 벌써부터 지몸을 챙기다니...뜨악이예욧~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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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내몸은 노마로 지키겠어요.
예전엔 잘 안먹어서 걱정이었는데~요즘은 뭐든 잘먹는 효은이예요.
ㅎㅎ효은이는 매운음식두 잘 먹는 아기라죠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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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은이가 세살 되더니 많이 달라졌어요.
어른 냄새가 물씬 난다죠~
이거 이러다 귀염성 마구 떨어지는거 아닐지 걱정이예요.ㅎㅎㅎ
근데 다른 지역 보건소에서두 아기들 한테 노마(영양제)를 주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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