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모의 일기장
중딩 따님 간식 뺏어 먹기.ㅎ과자~
대한모황효순
2016. 2. 24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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밖에만 나갔다하믄 이런걸 사오시는 중딩 따님~
까까 나두 좋아라한다.맛있으니까.ㅎㅎ
중딩 따님께서 사오신거~~
목포 세계과자할인매장에서 말이쥐.ㅎ
막내 딸 효은양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러 하시뉘...
언니는 만날 밖에 나가면 친구들이랑 이상한거
많이 사온다.라고.ㅎㅎㅎㅎ
맞오맞오.만날 그래.라며
대한모두 강한 맞장구를.ㅎ
과자다.과자.@@
입안에 넣으믄 그냥 살살 녹아.ㅎ
겉은 바삭 안은 보들보들?
약간은 버터랑 계란맛이 나는듯한.ㅎㅎ
방학이라고~~~
만날 집에서 뒹굴뒹글 하드만.
간혹 친구들 만남서 요런거 구입질해서
집에 들어오시는 중딩 따님.ㅎ
간식으로 사온그냥.
하나만 달라고 했더니~
죄다 안된다고.ㅠㅠㅠ
내가내가 누구얌.
대한모잖애요.두개나 뺏어 먹었지용.
동글동글 쪼꼼이 과자.ㅎㅎ
냠냠 가발샵에서 내가 간식으로 먹었다는거.
혼 자 서.
먹어~먹어~
맛나게 먹어~ㅎ
아이들이 딱 좋아라할 과자인듯.ㅎ
중딩 따님 덕에 요런것두 먹어 보는그낭.
과자 좋아라하는 대한모 큰일이야.
냠냠 양도 디게 작아서는
금방 먹어버린.
아쉽아쉽~따앙.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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