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치원에서 영어마을 체험학습 다녀옴 쿠키도 만들어왔또~
7세 여아가 만든 수제쿠키 맛있따.맛있오~
두개씩이나 가져 오셨다는거.ㅎㅎㅎ
효은양께서 영어마을 체험학습을 다녀 왔었지요.ㅎ
병설유치원 다님서 요기저기 잘도 댕기시는~
이애미가 못해주니까.ㅠ
아~~한달에 네번만 쉬었음 좋겠다.
무튼 고기서 쿠키를 만들어서 가발샵으로
가져 오셨다는거죠.^^
수제쿠키여요.
고사리 같은 손으로 오물딱조물딱 했겠지요.
으미 달달하당.ㅎ
이얼~~~수제쿠키가 두개여.@@
콩 한쪽도 노놔 먹는 재미.ㅎ
따님께서 만들어오신 수제쿠키 두개로
본인이 한개 냠냠 하시고
엄마랑 아빠랑 한개로 반땅 하시고~
아요~딱 너 처럼 귀욥게 생겼구낭.쿠키가.
딱봐두 아이가 직접 만든 티가 나지용.ㅎ
음~뭘 먹을까?
내가 더 큰걸루 먹을꼬얌.ㅎㅎ
조금 더 큰걸 엄마랑 아빠가 노놔 먹는걸루~
대한모가 정했지용.ㅎ
근디 따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래요...
왜???엄마가 더 큰걸로 먹어???
헐~~~
넌 혼자 먹고 엄마랑 아빠는 노놔 먹어야 하잖애.ㅎ
날 닮아 먹는거에 음청 예민하신 따님.^^;;
음~~맛난 냄시 풍긴당.
엄마 쿠키에 카라멜이 들어 갔어요.
달아요.달아~^^
니가 넣은 거냐?아님 짐작이냐?ㅎ
아마도 눈으로 직접 보신듯한.
효은이가 유치원에서 영어마을 체험학습에
다녀온후 가발샵으로 들고 온 수제쿠키.@@
그 맛이 일품이구낭.
냠냠 더 먹고 싶을 정도였쓰~ㅎ
맛있다.맛있오~^^
내가 만든거라서 더더 맛있오.
수제쿠키 하나로 행복해라 하시는 따님.ㅎㅎ
잘 다녀왔다.다녀왔오~
유치원에서 영어마을 체험학습 다녀 오시고는
넘넘 재미 났다고.^^
엄마 거기서는 영어로 말해야 해요.
헬로우~하고 인사하는 거예요.ㅎ
깜찍이 귀요미 같으니라규~
말하는것두 귀염귀염이여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