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스러운 막내딸
뽁뽁이 백팩 만들기 *주의 완전 웃김.ㅎ
대한모황효순
2015. 8. 10. 06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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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ㅎㅎㅎ대박 웃겨서는~~~
줄 달아달라고 하길래 번뜩.
가방으로 변쉰.ㅎ
엄마 웃지마~웃지마~앙~~~ㅎㅎㅎㅎ
웃긴디야.나 배꼽 빠져서 둑는줄 알았음.
울꼬맹이 효은양께서
택배로 도착한 뽁뽁이 선물?
무튼 거기에 줄을 달아달라고 하시는.^^;
대한모 번뜩 생각이.
구래 가방을 만드는겨.
비록 장난감이 되겠지만.ㅎㅎ
그리하야 뽁뽁이 백팩 만들기 뜩.
아놔~근디 왜 이리 웃기냥.
요즘 무더위에 짜증 폭발인디.
요런걸루 웃는.ㅎㅎ
허접한 뽁뽁이 백팩 만들기 무진장 간단해.
걍 짱짱하게 털실만 달아주믄 되는겨.
파랑색,분홍색 털실을 이용해서
가방끈을 만들었어요.ㅎ
아놔~나 또 웃긴당.ㅎㅎㅎㅎㅎ
(미친듯이 한바탕 웃고 다시 글쓰기.ㅎ)
진짜 딱 봐두 백팩인.
대한모 앞으로 샴푸세트가 도착 했었거든요.
가발샵에~~~~
대형 뽁뽁이로 포장을 뜩.ㅎ
고걸 그대로 빼내서는 가방 만들기를 생각했다는거.
물건을 넣을수도 있쓰~
으미 웃긴그.
아기가 요걸 멨는디.
나 지속적으로 빵빵 터졌음.ㅎ
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영낙없는
뽁뽁이 백팩이구낭.ㅎ
으미 웃겨 둑것넹.
좋은가발스타일 대한이네가발 매장에서 만든거.ㅎ
유치원 여름방학때 가발샵에서
요러고 시간날때 마다 같이 놀았지요.
일주일 방학도 힘들다.힘들오.이애미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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