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스러운 막내딸
효은이 웃으면서 첫니 뺀날 집에서~
대한모황효순
2015. 7. 9. 06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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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셋 모두 집에서 발치를 해주었던.
그리고는 죄다 보관보관~ㅎㅎ
이번엔 우리 꼬맹이 차례.^^
대한모가 효은양 꼬셨음요.ㅎ
엄마는 경력이 어마무시하다.
니그 언니,오빠야~치아도 엄마가 직접 집에서
죄다 빼줬다.람서요.
믿음감 팍팍 심어주기~
울효은이는 엄마가 하는 말이라믄 다다다 100% 믿는지라요.ㅎ
첫니를 빼는날~~~무진장 떨렸어용.
큰애들때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막~빼줬는디요.ㅎ
나두 늙었쓰~
이런거에 떨기나 하고요.
본인은 완전 느긋~ㅎㅎ
당당하다.용감하다.ㅎ
음뫄~그냥 끝났다.
아무일 없듯 1초 정도 걸린듯.
글고 우리 효은이 반응은 아무것두 아니구나.
하나두 안아파.라며 빵빵 터지셨던.ㅎ
우리 꼬맹이 첫니 집에서 발치한후 보관하기.
낸중에 지가 크믄 달라고 신신당부를 하시는.^^;
넌 참 꼼꼼한 녀석이여야.
우리 귀요미 효은양 첫니 뺀후 보물1호로 지정 뜩~!!
언능 예쁜 보관함에 넣어둬야징.
우째 사진이 죄다 지못미넹.ㅎ
피가 약간 나왔구요.
효은양 하나두 안아팠다고 싱글벙글 웃었다지요.
집에서 대한모랑 효은이랑
웃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
첫니를 뺐다지요.
완전 순식간에 일어난일~
실만 있음 집에서 뚝딱이여.
누가 치아를 발치 하믄서 웃겠용.
아마도 우리 효은양만 그러할듯~
이 애미를 넘넘 좋아라 하니께요.ㅎㅎ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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